[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서울연탄은행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쌀쌀해진 이날 국민의힘과 서울연탄은행은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봉사활동에 나섰다.
특히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은 비대위 출범 100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만개를 기부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은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이 되고자 한다"면서 "연탄과 함께 따듯한 온기를 겨울을 더 춥게 느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것으로 취임 100일 회견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