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정진석, 눈 맞으며 '사랑의 연탄' 전달 [TF사진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정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출범 100일을 맞아 당 지도부와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섰다. 정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연탄과 함께 따듯한 온기를 겨울을 더 춥게 느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것으로 취임 100일 회견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연탄 봉사활동에 나섰다.

앞서 정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우리 비상대책위가 출범한 지 100일 되는 날"이라며 "보통 이런 날은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 등 정치적 행사를 하지만 저는 그보다 지금 우리 비대위가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이 되고자 한다"면서 "연탄과 함께 따듯한 온기를 겨울을 더 춥게 느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것으로 취임 100일 회견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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