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계' 공부모임 찾은 정진석 "단결과 전진의 전당대회 준비하겠다" [TF사진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 모임 국민공감 강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 모임 '국민공감' 강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진석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연금·교육 개혁 성공을 위해 "100만 당원들이 단합된 힘을 갖춰야만 해낼 수 있는 국가 과제"라며 "다가오는 전당대회를 단결과 전진의 전당대회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부 모임 국민공감 강연 참석한 정진석 비대위원장(가운데).

정 위원장은 "어떻게 대통령을 뒷받침해야 되냐, 우리가 뭉쳐야 한다"며 "100만 당원 시대에 국민의힘 당원들이, 국민의힘 구성원들이 뭉치지 않고서는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 밀어 부칠 수 없다"며 "우리 100만 당원들이 단합된 힘을 갖춰야만 해낼 수 있는 국가과제"라고 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악수하는 장제원(왼쪽)-태영호 의원.

밝은 표정으로 장제원 의원에게 인사하는 김기현 의원(가운데)

장제원 의원이 김성원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커피 마시는 정진석 위원장.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공부모임에 참석한 이른바 친윤계 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기에 경례하는 장제원 의원.

강연 앞두고 인사말 전하는 정진석 위원장.

정진석 위원장과 친윤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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