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윤두현 상임전국위원회 의장 직무대행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목을 축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상임전국위를 열고 당 대표 선출에서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하지 않고 당원 투표 100%를 반영하는 당헌 개정안을 심의한다.
당헌 개정안이 심의를 통과할 경우 2023년 3월 예정된 차기 당 대표 선거에서 '현행 당원 투표 70%, 국민 여론조사 30% 반영'으로 명시된 선출 규정은 '당원 투표 비율 100%'로 변경, 적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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