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물폭탄' 아수라장 된 민주콩고 킨샤사 [TF사진관]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킨샤사 일대를 휩쓴 폭우가 지나간 후 주민들이 잔해를 치우고 있다. /킨샤사=AP.뉴시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킨샤사 일대를 휩쓴 폭우가 지나간 후 주민들이 잔해를 치우고 있다.

현지 당국은 12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최소 140명이 숨지고 약 3만9000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280채의 가옥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장미셸 사마 루콘데 민주콩고 총리는 14일부터 사흘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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