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푸드테크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농식품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프린팅, 온라인 유통플랫폼, 주문 키오스크, 배달·서빙·조리 로봇 등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바이오기술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의미한다.
농식품부는 푸드테크를 청년 창업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이를 전략적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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