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열린 '2022 서울관광인의 날' [TF사진관]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 서울관광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서울관광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2 서울관광인의 날‘은 한 해 동안 서울관광 발전을 위해 애쓴 관광업계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행사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시기를 이겨낸 관광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부상에 힘입어 서울관광 콘텐츠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서울을 홍보하고 관광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온 관광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고부가 관광수요의 서울 유치를 위한 프리미엄 관광 육성 등 서울관광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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