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왼쪽에서 두 번째)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개막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유 전 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명노현 LS그룹 부회장. /이선화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한중 대회가 3년 만에 화상 회담으로 열렸다. 한국측 인사에는 최태원 회장과 유일호 위원장(전 부총리), 명노현 LS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선 비징취안 CCIEE 상무부이사장, 천자오슝 중국전자과기그룹 사장, 마융성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 사장 등이 자리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왼쪽에서 두 번째)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에서 개막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유 전 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명노현 LS그룹 부회장.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한중 재계 간 대화가 3년 만에 화상 회담으로 열렸다.
함께 입장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과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3년 만에 열린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
이번 '제3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 인사 대화' 행사는 글로벌 경제 상황과 한중 경제발전, 한중 경제 무역 투자 관계 전망을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이 순서대로 발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측 인사에는 최태원 회장과 유일호 위원장(전 부총리), 명노현 LS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선 비징취안 CCIEE 상무부이사장, 천자오슝 중국전자과기그룹 사장, 마융성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 사장 등이 자리했다.
화상연결을 통회 회담을 진행하는 장 샤오창 CCIEE 상무부이사장의 모습.
화상 연결을 통해 회담에 참석한 중국 측 인사를 바라보는 최태원 회장.
비징취안 CCIEE 상무부이사장의 화상 인사말을 바라보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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