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윤영석(기재위), 김태호(외통위) 의원과 정진석 비대위원장, 한기호(국방위), 박덕흠(정보위), 장제원(행안위)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기재위원장과 외통위원장에 단독 입후보 한 윤영석, 김태호 의원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보위원장 자리를 두고 하태경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한 박덕흠 의원이 두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왼쪽부터 한기호(국방위), 박덕흠, 장제원(행안위) 의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윤영석(기재위), 김태호(외통위) 의원과 정진석 비대위원장, 한기호(국방위), 박덕흠(정보위), 장제원(행안위)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21대 후반기 국회 5개 상임위원장을 새로 선출했다. 후보자가 단독 출마한 4개 상임위인 기재위, 외통위, 국방위, 행안위에 각각 윤영석, 김태호, 한기호, 장제원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다.
이날 외통위원장에 단독 입후보 한 김태호 의원(왼쪽)이 관계자와 인사하고 있다.
박덕흠, 하태경 의원이 입후보한 정보위원장 자리에는 박덕흠 의원이 재석 101명 가운데 62표로 당선됐다.
새로 선출된 국민의힘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까지다. 다만 행안위원장과 과기정통위원장은 1년씩 여야가 교대해 맡기로 한 합의에 따를 예정이다.
이날 국민의힘은 5개 상임위의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정보위원장을 제외한 4개 상임위에는 단독 후보자가 입후보를 했다. 왼쪽부터 장제원(행안위), 한기호(국방위), 김태호(외통위), 윤영석(기재위) 의원.
정보위원장에 입후보 한 박덕흠(가운데), 하태경(오른쪽) 후보가 최승재 의원(왼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발언 경청하는 상임위원장 후보자들.
정보위를 제외한 4개 상임위의 투표는 박수로 이뤄졌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행안위원장으로 선출된 장제원 의원(오른쪽)을 축하하고 있다.
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과 지도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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