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헌 행동하는의사회 이사장, 주민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을 갖은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는 돈의동 쪽방상담소 5층에 위치해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센터에는 치과 진료의자 2대와 파노라마 엑스레이(X-Ray) 등 장비를 갖췄고, 주 3회 자원봉사 의료진이 센터에서 치과 진료를 실시한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구강건강 관리서비스'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