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눈 내리는 출근길...빙판 주의 [TF사진관]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출근하던 한 시민이 휴대전화로 내리는 눈을 찍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들어와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낮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북부에 1cm 미만, 인천·경기남부·충청북부·강원영서남부에 최고 1~5cm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기온이 영하인 곳이 많아 내린 눈·비가 얼어붙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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