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가구 평균 부채 전년 대비 4.2% 증가' [TF사진관]

임경은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이 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임경은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이 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월 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9170만 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했다. 금융부채가 74.2%, 임대보증금 25.8%로 금융부채 구성비가 전년대비 0.1%p 증가폭을 보였다.

금융부채는 담보, 신용, 신용카드 관련 대출 등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여 전년대비 4.4% 증가한 6803만 원이며, 임대보증금은 2367만 원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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