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보훈심사 6개월로 단축' [TF사진관]

오진영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보훈심사 신속처리제(패스트트랙) 도입 및 전담팀 신설에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오진영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보훈심사 신속처리제(패스트트랙) 도입 및 전담팀 신설에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2024년까지 보훈심사 제도를 개선해 국가유공자 등록에 소요되는 전체 기간을 기존 평균 8개월에서 6개월 이내로 단축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인·경찰·소방관의 경우 신속처리전담팀을 신설·운영하고, 신체검사를 대체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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