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왕=남용희 기자] 화물연대 파업 닷새째인 28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화물차와 컨네이너가 쌓여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영구화와 확대 적용을 요구하며 지난 2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육상화물운송 분야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고,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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