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을, 안녕'...추위 속 가을 산책 [TF사진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단풍을 사진에 담고 있다. /인천=남윤호 기자

송도센트럴파크 호수에 반영된 단풍과 건물들.

[더팩트ㅣ인천=남윤호 기자]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단풍을 사진에 담고 있다.

이날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며 전국적으로 포근했던 가을 날씨는 멈출 것으로 전망된다.

깜짝 추위 찾아온 27일.

28일과 29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되며 비가 그친 수요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5도, 목요일에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이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곱게 물들인 단풍잎도 이제는 안녕~

가을 하늘 가득 채운 단풍잎.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라이딩 즐기는 시민들.

달리기 대결 해볼까?

추억에 남을 가족의 라이딩 기념사진.

갈대 너머로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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