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굿피플,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 가 열린 가운데 굿피플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은 2012년부터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희망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희망박스는 모두 2만 3000개 분량으로, 홀몸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등 전국의 취약계층에 전달되며, 이 가운데 5000개는 서울 시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진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