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관련 입장 밝힌 한덕수 총리 "불법행위 단호히 대응" [TF사진관]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 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화물연대가 11월24일부터 무기한 집단운송 거부를 예고했다"며 "이에 정부는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화물연대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불법적 운송 거부나 운송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일체의 관용없이 모든 조치를 강구하여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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