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다른 대학의 시험을 치르기 위해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논술시험이 진행된 가운데, 퀵서비스 오토바이 기사들이 수험생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 오토바이 앞에 빠르고 안전하게 수송해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다른 대학의 시험을 치르기 위해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논술시험이 진행된 가운데, 퀵서비스 오토바이 기사들이 수험생을 태우기 위해 정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첫 주말인 19일부터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대학별고사(논술 및 면접)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8일 숭실대를 시작으로 19~20일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한국항공대 등이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경희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캠퍼스를 나서고 있다.
한편,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돼 서울 주요 대학의 합격점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다른 학교의 시험을 치르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교정을 달려 나가고 있다.
한 수험생이 다른 학교 시험 응시를 위해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이용하고 있다.
또 다른 수험생이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캠퍼스를 빠져나가고 있다.
한 수험생이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퀵서비스 오토바이에 탑승하고 있다.
주요 대학들의 논술시험 일정에 수험생들은 바쁘다, 바빠!... 그래도 안전한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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