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의 힘으로 윤석열 퇴진' 교복 차림 거리로 나온 학생들 [TF사진관]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주최한 제2차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새롬 기자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주최한 제2차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가운데, 집회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주최한 '제2차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서 촛불중고생시민연대는 지난 12일’제1차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를 개최, 약 100명이 모여 '중고생의 힘으로 윤석열 퇴진!', '중고생 촛불집회 탄압, 사과하라!' 등의 내용이 적힌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한편,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야간까지 대규모 집회가 다수 개최된다. 도심권 대규모 집회로 인한 교통혼잡을 대비해 경찰은 집회 시간대에 세종대로 가변차로를 운영하며 세종로터리는 좌회전 및 유턴을 금지하고 직진만 허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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