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주도로 열린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가운데, 집회 참가자들이 운집해 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야간까지 대규모 집회가 다수 개최된다. 도심권 대규모 집회로 인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집회 시간대에 세종대로 가변차로를 운영하며 세종로터리는 좌회전 및 유턴을 금지하고 직진만 허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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