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축구 감독'으로 나선 김병지·이영표 [TF사진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제21대 의원축구연맹 출범식 및 여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감독을 맡은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감독을 맡은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가운데)이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제21대 의원축구연맹 출범식 및 여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이영표 강원FC 대표와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각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축구 감독으로 나섰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경기 앞두고 몸 풀고 있는 이영표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감독을 맡은 김병지 부회장이 작전 구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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