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다 열띤 대입 전략' [포토]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날인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종로학원이 주최한 '2023 정시 교차지원 전망 및 합격선 예측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학부모들이 정시모집 배치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주요 대학들은 이날부터 논술·면접 등 입시일정에 들어간다. 18일 숭실대를 시작으로 19~20일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한국항공대 등이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연세대는 19일 수시 활동우수형(자연계열)과 20일 활동우수형(인문계열) 면접 평가, 서울대는 25일 수시 일반전형, 26일 의과대·수의과대·치의학과 부분 일반전형, 12월2~3일 지역균형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고려대는 26일 수시 학업우수형(인문계열), 27일 학업우수형(자연계열) 면접 평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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