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넥타이 매고 예산안 의결 참석한 윤희근 경찰청장 [TF사진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023년 예산안 의결에 대한 정부측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검은색 명품 넥타이를 착용한 윤희근 경찰이 인사말을 마친 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행안위는 경찰국 예산을 20% 가량 삭감한 2023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023년 예산안 의결에 대한 정부측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검은색 명품 넥타이를 착용한 윤희근 경찰이 인사말을 마친 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행안위는 경찰국 예산을 20% 가량 삭감한 2023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행안위 회의에 참석한 윤희근 경찰청장(왼쪽)이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희근 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기한 여러가지 고견과 다양한 정책 대안에 대해서 정책 수립 및 예산 집행과정에서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채익 행안위원장(오른쪽)과 악수하는 윤희근 청장.

정부측 인사말하는 이상민 장관. 오른쪽은 넥타이를 만지는 윤희근 청장의 모습.

2023년 예산안 의결 후 인사하는 윤희근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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