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알려진 빈 살만 왕세자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직후 3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과 티타임을 겸한 회동을 할 예정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