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시험장 방역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수능은 50만8000여 명이 응시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는 50만 8030명으로 전년에 비해 1791명 감소했다.
수험생들은 17일 오전 8시1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태블릿PC, 블루투스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되며, 아날로그 시계는 지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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