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압사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는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부터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TF'와 '경찰 대혁신 TF' 등을 통해 주요 개선 방안이 본격 논의된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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