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충주=임영무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둔 10일 오전 충북 충주시 충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수능이 치러지는 충북 충주의 충주고등학교를 찾아 코로나19 방역관리와 격리 시험실을 둘러보고 지진, 기상악화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시험장 안전 및 수험생 수송대책 등을 점검했다.
시험장 시설을 둘러본 이 부총리는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잘 맺을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꼼꼼하고 소홀함이 없는 준비를 부탁드리며, 교육부도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