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만든 위스키', 탈리스커 보트하우스 [TF사진관]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가 강원도 고성군 글라스하우스에서 바다가 만든 위스키를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 보트하우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디아지오 코리아 제공

탈리스커 앰버서더 배우 이기우가 보트하우스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가 강원도 고성군 글라스하우스에서 '바다가 만든 위스키'를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 '보트하우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진은 탈리스커 앰버서더 배우 이기우가 보트하우스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가 강원도 고성군 천진해변 앞 글라스하우스 카페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브랜드 팝업스토어 '보트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다가 만든 위스키'를 콘셉트로 꾸며진 보트하우스는 10일부터 17일까지 한 주 동안 운영되며, 탈리스커 10년, 18년, 25년, D.E 등 숙성 별 다양한 위스키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다양한 제품과 굿즈를 경험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 바다 내음이 풍기는 캠프파이어 존과 시푸드 레스토랑 펄쉘과의 협업을 통해 준비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탈리스커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플로깅 키트를 증정하며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탈리스커 굿즈와 위스키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