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후속 지원 논의하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TF사진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후속 지원 및 안전 강화 관련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후속 지원 및 안전 강화 관련 대책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대학생 사상자를 대상으로 명예졸업, 출결, 휴학처리 등 다양한 학사지원 방안에 대해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태원 사고 직후 관련 학생을 지원해 온 정부와 각 대학의 사항을 점검하고,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 주호 부총리를 비롯해 고등교육정책실장, 대학교육협의회장,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대학 총장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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