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가애도기간에 도발 감행한 북한 강력규탄" [TF사진관]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외교부는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와 9.19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한 채 무모하고 무책임한 도발을 계속해 오고 있는 점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부는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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