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찾은 더불어민주당 [TF사진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 발생 나흘째인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은 이 대표는 조문 후 방명록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박 원내대표는 "너무나 비통하고 참담합니다.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앞서 핼로윈 데이를 앞둔 지난달 29일 오후 10시22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골목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일 오전 기준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1명으로 총 30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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