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 [TF사진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이 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태원 사고'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유가족 전담 공무원을 1:1로 매칭해서 지원하고 있고, 장례비는 유가족 주소지에 있는 지자체를 통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 피해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 사상자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안전교육을 강화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한 수사와 더불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과 주최자 없는 행사를 위한 안전관리방안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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