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공적연금 개혁,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지출 효율화 등 당면한 사회보험 재정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기업·시장 중심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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