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정훈 빗썸 전 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의장은 2018년 10월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빗썸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BXA 코인과 관련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이 전 의장은 지난 24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 됐으나, 건강상 문제와 형사소송 등의 사유로 불출석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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