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KT위즈파크=남용희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키움 푸이그가 홈런을 치고 있다.
이날 키움은 16안타를 몰아치며 9-2로 KT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해 남은 4, 5차전 중 한 경기만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르게 된다.
양 팀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키움은 정찬헌, KT는 소형준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