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매니 파퀴아오는 이날 내한 기자회견에서 메타버스 아바타 활동 계약 및 파퀴아오 VS DK YOO 스페셜매치 등 향후 계획을 밝혔다.
파퀴아오는 오는 12월 11일 무술가 D.K.Yoo(유대경)와 스페셜 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매치 대전료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호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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