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 4회 우리말 예술 축제인 '말모이 축제'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우정문 소리꾼이 야외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말 소중함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대면 행사로 운영, 7개 지역별 사투리 체험(각 지역의 여러 말투체험과 단어맞추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문화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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