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 표정'으로 법정 향하는 이재용 부회장 [TF사진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회계부정 및 부정거래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매주 목요일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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