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청년진보당의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 강화 대학가 서명운동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앞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명운동 요구사항은 스토킹 처벌법 개정,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고 수사 방안 마련 등 피해자 보호 조치 강화와 순찰업무 2인 1조 보장, 공공기관 및 공기업 대상 성인지교육 강화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며, 9월 말 윤석열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