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종합경기타운=남용희 기자]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가운데 축구팬들이 마스크를 벗고 응원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발표에 따라 오늘부터 실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의무가 약 1년5개월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 지난 5월 2일 일반적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뒤 '50인 이상' 장소만 의무로 남았지만, 이날 야외 집회와 공연, 경기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지침이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