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비야누에바의 한 도로에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비야누에바=AP.뉴시스
과테말라에서 폭우로 인해 하수 시설이 붕괴되면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구조대원은 싱크홀에 빠진 차량과 4명을 구조했으며 추가 실종자를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비야누에바=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2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비야누에바의 한 도로에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과테말라에 내린 폭우로 인해 도시 비야누에바의 하수 시설이 붕괴되면서 도로에 커다란 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지 구조대는 현장에서 싱크홀에 빠진 4명을 구조했으며, 추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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