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관리법' 개정 촉구 피켓시위 의원들에 인사하는 주호영 [TF사진관]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쌀값정상화TF 소속 신정훈, 윤재갑, 안호영 의원(왼쪽부터)이 22일 오전 서울 국회 본청 앞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와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쌀값정상화TF 소속 신정훈, 윤재갑, 안호영 의원(왼쪽부터)이 22일 오전 서울 국회 본청 앞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며 송영길 전 대표(오른쪽)와 악수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쌀값정상화TF 소속 신정훈, 윤재갑, 안호영 의원(왼쪽부터)이 22일 오전 서울 국회 본청 앞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피켓 시위하는 안호영 의원을 응원하며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쌀값정상화TF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여당의 반대에 막혀 상정되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다"며 "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 내 법안 처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재갑(왼쪽), 안호영 의원이 릴레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 민주당은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었지만, 오는 25일 정부의 쌀값 안정화 대책을 본 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국민의힘과 합의, 26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개호(왼쪽), 이인영 의원(오른쪽)이 피켓 시위를 하는 안 의원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민주당 농해수위 의원들은 오는 26일 개정안이 상정되는 전체회의 전까지 국회 본관 앞에서 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릴레이 시위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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