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파주=남용희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에서 진행된 오픈트레이닝에서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저녁 늦게 파주에 합류할 계획이었지만, 비행기 일정이 당겨져 예정보다 일찍 한국에 도착했다. 이후 파주로 합류한 손흥민은 훈련을 하진 않았지만 훈련장에 등장해 동료들과 재회한 뒤 축구팬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코스타리카와 맞대결을 펼친 뒤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