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도 '쉼' 없이 이어지는 '의료진의 헌신' [TF사진관]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이 명절 연휴에도 코로나19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는 명절 휴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검사가 이어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9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603곳의 선별진료소와 70곳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도 가능하다.

한편, 9일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9000명 대로, 지난주 확진자 규모는 전주 대비 22% 감소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0.83까지 감소해 2주 연속 1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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