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서커스 캬바레' 사전 공개 행사에서 30m 크레인 밧줄을 이용한 공연 '숨'의 시연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드라이브 인 서커스로 관람이 가능했던 '서커스 캬바레'가 추석 연휴를 맞아 3년 만에 대면 공연을 실시한다.
서울문화재단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 서커스 페스티벌 '서커스 캬바레'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서커스 작품 12편과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전시,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