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코로나19 의료 대응과 관련해 "연휴기간 중 총 6000여개의 원스톱 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에는 최소 700곳 이상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동량이 증가하면 명절 후 확진자가 늘었던 경향을 언급한 뒤 "만남의 규모와 시간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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