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인파로 붐비는 '책 읽는 서울광장' [TF사진관]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독서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동형 서가에서 서적을 살펴보는 시민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 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독서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서울광장에 마련된 야외 도서관으로 시민들은 이동형 서가나 서울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광장에 설치된 소파에 앉아 독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알록달록 소파 놓인 서울광장.

2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운영되는 '책 읽는 서울광장'은 매주 금·토·일 3일 동안 운영되며, 토·일에는 아동 심리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 및 토크 프로그램과 동화 구연과, 미술 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책 읽는 서울광장.

우리 아이 책 찾아 볼까?

풍선도 독서 삼매경.

독서 데이트 즐기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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