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하는 코스피, 급등하는 환율'…연고점 경신하며 1354.9원 마감한 환율 [TF사진관]

환율이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을 하루 만에 경신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환율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남용희 기자

급락하는 코스피, 급등하는 환율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환율이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을 하루 만에 경신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환율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장보다 4.4원 오른 1342원에 개장해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2시쯤 1355.1원까지 치솟아 지난달 31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 1352.3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고 1354.9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8% 내린 2415.61로 2410선까지 내렸고, 코스닥은 2.32% 내린 788.32에 장을 마치며 하루 만에 800선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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