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 특별보고관과 북한 인권 논의 [TF사진관]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왼쪽)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박진 외교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가운데)과 이신화 북한인권 국제협력 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이신화 북한인권 국제협력 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이날 살몬 보고관은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소통 등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살몬 보고관은 지난 27일 우리나라에 도착한 뒤 29일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납북자가족모임 등 북한 인권단체 관계자들과 만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방한기간 중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방문과 통일부 주최 2022년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참석, 권영세 통일부 장관 예방, 방한 결과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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