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9월 3일 0시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TF사진관]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왼쪽)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토요일인 다음달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 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다만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해 입국 후 1일 이내에 하는 PCR 검사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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